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례시 더비 (문단 편집) === [[김영환(농구)|김영환]]의 끝내기 역전 버저비터 ===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basketball/vod/index.nhn?id=277926&category=kbl&gameId=2017022450062901215&date=20170224&listType=game|KBL 역사에 남을 버저비터]] 2017년 2월 24일 창원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당시 조성민과 김영환의 트레이드가 된 후 첫 맞대결이었다. 이 때까지만해도 언론이나 농구팬들에 의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조성민이었고 경기 내적으로도 조성민답게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었다. 상대인 김영환 역시 제 기량을 발휘하면서 조용히 칼을 갈고 있었는데... 4쿼터 종료 직전 74:74의 상황에서 김시래가 자유투 라인에서 쏜 뱅크슛 2점이 들어가면서 그대로 76:74로 경기가 끝날 것으로 보였다. kt에게는 아직 마지막 공격이 남아있었고 LG는 파울의 여유가 남아 있어서 김시래가 이재도에게 파울을 범하며 kt의 공격을 차단했다. 그리고 [[이재도]]가 [[김영환(농구)|김영환]]에게 패스를 시작으로 공격했고 그런 김영환을 [[기승호]]와 [[제임스 메이스]]가 더블포스트로 수비했지만, 김영환의 회심의 슛이 그대로 골로 인정되면서 76:77로 kt가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가 끝이 났다. 결국 조성민도 김영환도 둘 다 잘했지만 이 날 웃었던 자는 김영환이었다. 이 후 kt는 미칠듯한 기세를 보이며 탈꼴찌에 성공한 반면 LG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그대로 좌절되고 말았다. 이후 시즌 종료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김영환의 이 슛은 '''The shot of the Season''' 즉, 리그 최고의 슛에 선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